▒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09-12-19 15:18
제 목
개원한의사협도 의료법개정반대 결의
작성자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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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개최, 박인규 전회장 고문으로 위촉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최방섭)는 지난 25일 제6회 정기총회(의장 조연제)를 개최하고 의료법개정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항는 한편 전임 박인규회장으로 새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와함께 정기총회 개최시기를 2월로 규정하고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개원협은 개원협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비의료인의 유사의료행위 인정 조항을 즉각 철회와 의료질서를 어지럽히고 의료의 상업화를 획책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철회하고 현실성 있는 법안 제시, 정부는 국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 정의에 부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총력을 경주하라고 요구하고, 아울러 한의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독립한의약법 제정을 촉구했다.

총회 1부순서에서 한의협 엄종희 회장을 대신해 김복근부회장의 축사 낭독이 있었으며, 제3대 회장인 박인규 회장의 고문 위촉패 전달과 협력 업체에 대한 감사패 시상이 있었다.

이어 제2부 안건 심의에서는 △규약 및 제규정 개정 및 승인에 관한 건 △200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2007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에서는 회원들에게 최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대의원의 의견에 따라  동결키로 했다

 정부의장 및 감사선출에서는 전임자가 모두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