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한의사회 회장선거에 이주봉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찬‧반투표로 당선을 결정키로 했다.
△회원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 △불법의료 척결 △윤리위원회 강화를 통한 성실납부회원 권익보호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적극 노력 △충청북도한의사회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의료폐기물 수거업체 문제 중앙회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이 회장후보는 1967년생으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충북 청주에서 은광한의원을 개원하고 있으며 청주시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북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청주시 싸이클연맹 수석부회장, 충북스키협회 이사, 청주지검 검찰의료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