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오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투표…당선인 당일 저녁 발표
경기도한의사회 제30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가 정성이·윤성찬(기호순) 후보 2파전으로 확정됐다.
경기도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15일 선거와 관련된 회의를 개최하고 ‘제30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 총2팀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등록을 마친 2팀은 기호 추첨에 따라 정성이(수석부회장 양경선) 후보가 1번, 윤성찬(수석부회장 곽순천) 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회원 직접투표로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우편투표를 시작으로 내달 6일(우편투표마감 18:00)도착까지 실시된 후 당일인 2월 6일 저녁 당선인이 발표된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경기도한의사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