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한의사회가 지난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경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해 자리를 빛낸 한의사 회원은 조길환 회장을 비롯해 2016년 제9회 및 2018년 제10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한의사축구대회 2연패 우승의 주역인 손재혁‧김성호‧조권일‧권경만‧주상근‧박철우 회원과 변진우 총무이사, 김영근 사무처장이 함께해 경남F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경남에 연고를 둔 경남FC는 지난 2006년 도민들의 출자로 설립된 도민구단으로 2018년 K리그 2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