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한한의사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거 결과, 재석대의원 225명 중 이범용 후보가 97표로 의장, 김시영 후보와 박인규 후보가 각각 71표와 3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범용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총회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회원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며 “기존 분과위원회를 연2회 이상 개최해 실질적인 상설위원회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영 부의장은 “이 자리에 계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으며 박인규 부의장은 “지역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장단 약력
이름
생년
지부
의료기관명
출신교
경력
의장
이범용
56년
서울 성북구
유명한의원
경희대
前 대의원총회 의장
부의장
김시영
52년
부산 동래구
대덕한의원
경희대
現 대의원총회 의장
박인규
63년
경남 김해시
코끼리한의원
동국대
現 한방가정의학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