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15-01-07 12:15
제 목
자동차사고 보험치료, 한의학으로 해결하세요!
작성자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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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자동차보험’ 라디오 캠페인 실시,  MBC-FM서 일일 4회 방송
한약재 안전성 캠페인, TV와 스크린 광고 이어 자보 치료 라디오 홍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평균 기온이 가장 낮고 강설량이 가장 많은 1월 한 달간 MBC-FM에서 한의자동차보험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FM 91.9MHz를 통해 전국으로 송출되는 이번 광고는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08:00-08:30)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09:00-11:00)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12:00-14:00)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16:00-18:00) 등의 방송시간에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CBS와 YTN을 통해서도 함께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라디오 청취율 1위 매체인 MBC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출근 시간대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들로 선정돼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 효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의치료의 ‘높은 만족도와 적은 후유증’ 강조

이번 광고에서는 자동차사고 후유증을 한의의료기관에서 치료 효과를 직장 동료 사이의 대화로 표현하고 있다. 
자동차사고 후유증에 침은 물론 뜸, 첩약, 물리치료 등 복합처방을 통한 한의학치료의 높은 만족도와, 한의치료 자동차보험 적용을 안내함으로써 자동차사고는 한의학으로 해결하도록 권유한다.
이와 관련 한의협 관계자는 “동절기 얼어붙은 도로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한의의료기관에서 한의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 치료가 가능하고, 적은 후유증 및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음을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의자동차보험이 도입된 이후 자동차보험에서 한의자동차보험의 비중은 2007년 2.9%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에는 자동차보험 전체 청구금액 중 한의의료의 점유율은 16%까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실제 교통사고 치료에 주로 근골격계질환 위주의 치료에 머무르고, 기타 증상들도 각 과별로 진료 영역이 달라 환자들의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는 양방치료에 비해 한의치료는 근골격계질환 외에도 교통사고 이후 나타나는 두통, 심계, 불면, 사지 저림 등과 같은 후유증들을 한 곳에서 원활하게 진료할 수 있다. 또한 각 환자들의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 진료를 실시, 환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회복 또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TV, 스크린서 창출된 홍보 효과 라디오 광고로 극대화

한편 지난해에도 한의협은 사상 처음으로 TV 광고 및 극장 광고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주력, 높은 홍보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한약재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진행된 공익 광고는 지난해 1월13일부터 2월14일까지 KBS 9시 뉴스 종료 후 방영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8~9월 두 달간은 전국 128개 CGV영화관 330개 스크린에서도 같은 내용의 광고가 극장을 찾은 약 500만 명의 국민들과 만났다.
당시 방영된 광고는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출연,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식품용 약재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뒤 전문 한의사가 안전하게 처방하는 의약품용 한약재의 차이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