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의사 클럽축구 대항전 12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서 개최 |
| 한의FC 14개팀 400여명 참석 예정, 한의계 단합의 장 마련 |
2015년 제5회 대한한의사축구연맹배 전국한의사 클럽축구 대항전이 오는 12일(일) 오전 9시부터 충북 청주 용정 축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 한의사 클럽축구대항전에는 한의FC(손흥민), 수달FC(A), 고양FC, 동의보감, 수경한Utd, 천지인, FC한의발(이상 A조), 한의FC(박지성), 수달FC(B), 충북Utd, 창공FC, 한우회,오메Utd,인한FC 등 총 14개팀이 3개구장에서 우승을 놓고 좌웅을 겨룰 예정이다.
대한한의사축구연맹 양회천 회장은 “본 대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전국 한의사들의 단합과 우정,그리고 친목의 장인 동시에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회라고 자평하고 있으며, 모든 준비와 진행이 자발적으로 이러지고 있다는 데에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축구연맹 최 혁 사무총장은 “이번 축구대회가 열리는 날은 400여명의 한의사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축구선수가 되는 날이다”며 “진료실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부상없이 하루 행복하게 축구경기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국한의사 클럽축구 대항전은 참가팀이 14팀으로 늘어나 한층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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