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10-02-09 18:24
제 목
[re] 유치원생들도 잘 하는 아프지 않은 치료도 있습니다.
작성자
코끼리
1,887
조회수

정하나님 안녕하세요?

비염이 있으면
숨쉬기에 불편할 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낮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특히,
구강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얼굴이 '아데노이드 페이스'로 바뀌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빨리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진맥을 하고
비내시경으로 진단을 하여
치료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치료는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탕약과
코 점막을 활성화 시키는 바르는 한약,
경혈을 자극하여 기혈을 순환시티는 침치료,
몸에 정기를 불어 넣는 간접뜸 치료,
부어 있는 코 점막을 가라 앉히는 레이져치료,
비강과 구강을 씻어 주는 한약치료,
집에서 치료 할 수 있는 한방연고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사이
정하나님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뽀쪽한 것에 대한 공포를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처음에 공포감을 가진 만큼 통증이 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실례로
만 3 세 아동도 어른들이 맞는 침치료를 태연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그리 아프지 않습니다.
순간 따끔 하면 시술이 끝난 것입니다.

편안한 숨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침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분들을 위하여
<유치원생>들도 잘 하는 치료방법도 있습니다.

내원 하셔서
어떤 치료를 해야 할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3년간의 진료경험과 연구로
건강을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제가 비염이 심해서 치료를 받아야 할꺼 같은데!~
>치료하면 어떤식으로 치료를 받나요?
>침을 맞아야 하나요?
>제가 뾰족한 곳 보면 좀 안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