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10-02-18 16:59
제 목
[re] 구호흡은 치료해야 합니다.
작성자
코끼리
2,003
조회수

윤정아님 안녕하세요?


이쁜 총각이 입을 벌리고 자니까 걱정이 되시는 군요.

밤에 잠잘때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낮에도 항상 그런건가요?

낮에도 그렇다면 좀 심한 경우 입니다.

숨은 코로 쉬어야 정상입니다.
바깥의 공기가 코를 통해 상기도-기관지-폐로 갔다가
반대로 나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온도-습도를 조절하고,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주게 됩니다.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이런 과정이 생략되고
구강을 통해 들어온 공기가
온도-습도 조절이 되지 않아 폐가 직접 공기를 받아 들이게 되죠.

특히
구강호흡이 지속되면
숨이 구개(입천장)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치아가 균일하게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쉴 수 있도록
치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즉, 구호흡을 비호흡으로 바꾸어 주어야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멋쟁이  총각을
진료해 보고 치료방법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구호흡으로 힘들어 할 때, 코끼리한의원에서 해결해 주었습니다.

23년간이 진료경험과 연구로
건강을 지켜드리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27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항상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거든요.(아기때부터 계속..)
>입을 벌리고 자면 여러가지로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치료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