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후각을 잃어버려서 안타깝네요.

냄새를 맡는 다는 것은
음식을 맛을 잃어 버리는 것 보다 더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후각신경이 완전히 파괴가 되었다면
치료하기가 힘들고

아직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여년간 전혀 냄새를 맡지 못하다가
치료를 통해
어느 부분까지 냄새를 맡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초 갑산한의원 선생님도
치료를 잘 하시는 분입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한번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여년간의 진료와 연구로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초 갑산에서 비염치료 하다가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읽었거든요
>읽기 쉽게 잘 쓰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내용 중에 후각소실도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봤는데
>저희 엄마께서 지난 6월에 후각소실이 생겨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원래 비염을 오래 앓아오셨고
>5월 말부터 심하게 감기를 앓으셨는데
>감기가 회복된 이후 후각이 많이 사라졌어요
>아예 상실됐다는 건 아니고
>깊숙하게 냄새를 맡으면 희미하게 알겠다고 하시네요
>
>대학병원에서 CT도 찍어보고 냄새테스트도 해봤는데
>코에서 뇌로 가는 길은 아주 깨끗하고
>테스트도 일부분은 냄새를 맡는 걸로 나왔어요
>그 의사분은 뭐 딱히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보고
>어쩌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