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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등록일 : 2007-02-03 13:03
제 목
[re] 수술없이 탕약과 침구치료로 유치원 생활을 잘 합니다.
작성자
코끼리
2,249
조회수
안녕하세요?
현이가 자꾸 아파서 걱정이 많으시죠?
아이들은 감기에 잘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중이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귀와 코를 연결하는 통로가 있는데
'이관'이라고 합니다.
어른은 이관의 각도가 커서 큰 문제가 없지만
어린이들은 이관의 각도가 작아서 막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관이 막히면
중이에 염증이 있을 경우 붓고 열이 많이 나게 됩니다.
수술적 방법으로 고막에 튜브를 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환기를 시키고자 하는 것이지요.
아주 심한 경우 마지막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수술적 방법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현이와 같은 환자들을 많이 치료합니다.
막혀있는 이관을 열리게 하고
아주 작은 도랑과 같은 이관에 졸졸졸 물이 흐르도록하는
한약재를 이용하여 처방 합니다.
섬세하게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진단이 필요합니다.
맥진과 이경을 통한 고막의 상태를 관찰하고
침구치료와 탕약치료를 겸해서
치료합니다.
치료가 잘 되어 , 수술하지 않고
정상적인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잘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아이가 올해 5살입니다. 3살때쯤부터 중이염이 잦았고..
>이번겨울에도 3주전부터 잘 안들려해서 이비인후과를 다니명 약을 먹고 있는데..
>한쪽귀는 전혀 차도가 없어서...
>의사가 종합병원가서 튜브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코편도수술도 같이한다고 하는데요.
>5살이라 전신마취로 해야한다는데..걱정이 많이됩니다.
>이 수술을 하는게 좋을지..
>수술을 안하면..고막에 물이 계속차서..고막이 귀속으로 뒤로 자꾸 들어가서 난청이 될수도 있답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010-7209-799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