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름 날씨는
낮에 30도를 훌쩍 넘기고
밤에는 열대야라고 하여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육체적으로 힘든 계절입니다.
대입준비를 해야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여름공부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공부하는 수험생을 보는 부모님은 더욱 힘들게 됩니다.
맛있는 것도 해 줘보고
선풍기도 틀어주기도 하고
찬물을 받아 놓고 목욕을 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쳐있는 아들 딸을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뭘 해주면 좋을까? 하고 걱정만 하시지 마시고
'삼계탕' 한 그릇 먹이세요
더운 날, 열이 많은 인삼과 더운 음식인 닭을 펄펄 끓여서
뜨겁게 먹는 삼계탕은 여름의 최고 보양식입니다.
땀을 흘리면서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기운도 생깁니다.
그래도 힘들어 하면
여름에 원기를 올리고 머리를 맑게하는 탕약을 처방해 주면
기운을 찾게 됩니다.
여름을 잘 넘기고 나서는
추석 전에 한 번 더 탕약으로 원기를 충전하게 되면
수능까지는 무난하게 달려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모두 힘들어 한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한 페이지 더 보는 것이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수험생 !!!
힘내세요.
어머니 !!
걱정 마세요.
올해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
>작년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햇다가 떨어지고
>재수하고 있는 남학생 엄마입니다.
>
>봄까지는 공부를 잘 하다가
>여름이 되면서 더위를 먹었는지 힘들어 하면서
>지치더니
>잠만 잘려고 하고 집중이 안되고 햇습니다.
>
>여름 방학 마치고 추석 때 부터는
>공부를 안했다고 불안해 하더니
>모의고사 성적보다도 시험을 잘 못 보았습니다.
>
>
>올해는 졸업도 하기 전부터 책상에 붙어 앉아 열심히 했습니다.
>학원에서 여름 방학 3일 한다고 집에 오더니
>너무 힘들어 합니다.
>고기도 구워주고 삼계탕도 사주었는데
>영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
>작년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