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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9-12 11:49
     
 
	
		제 목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성과를 낸다-노벨상 수상자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수	 
 
				
        
         안녕하세요?
 
 머리 좋은 사람과 끈기 있는 사람 누가 더 좋은 연구실적을 낼까요?
 머리 좋은 사람과 끈기 있는 사람 누가 더 공부를 잘 할까요?
 
 처음에는 
 머리 좋은 사람이 더 빠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끈기 있는 사람이 나중에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냅니다.
 
 다음은
 노벨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산업대 교수의 강연내용을 
 중앙일보에서 옮겨왔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내가 천재가 아니라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천재성은 누구나 가질 수 없지만, 인내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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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건 연구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다.
 일본에는 ‘수재병’이란 말도 있다.
 수재는 중요한 논문을 금방 이해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때문에 빛이 난다.
 하지만 진정한 연구는 그 너머에 존재한다.
 난제에 부딪히면 수재는 ‘어렵네’하고 그 옆을 돌아본다.
 그랬다가 ‘어, 이건 내가 할 수 있겠네’ 하면서 옆길로 새고,
 또 어려운데 부딪히면 다시 옆길로 샌다.
 그런 사람은 대학원생 까지는 활약하지만 조교수급이 되면 점점 사라진다.
 조교수 때 가서 잘하는 이는 조금 느리다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좋은 연구자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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