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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7-20 12:14 
	
		제 목
	 
				3. 창조생활 (Creative Life)-한국인의 미래	 
				
        
        세번째로
창조생활 (Creative Life) 입니다.
 
 지금까지의 경제-사회-문화는 의식주를 해결하는 '리빙'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삶의 즐거움 자체가 목적이 되는 '라이프'를 추구하는 시대다.
 
 
 
 갈등과 분열, 대립 등 우리 사회를 파괴하는 부정의 힘을 미래를 창조하는 긴장동력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
 
 오늘의 한국 상황은 구한말-해방 직후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
 
 미래는 이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프로그램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가 누구와 만날 약속을 세우면 거의 확실하게 그날과 그 시간에 예정대로  그 장소에 있게 된다.
 
 무덤지기처럼 과거의 이념을 캐는 데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창조적 삶이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한국의 속담을 원용하면, 오늘 우리가 세 살 아이들을 어떻게 기르고 있는가를 보면 30년 후의 한국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내가 '창조학교'와 '세 살 마을'을 설립하는데 참여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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