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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08-30 14:07
     
 
	
		제 목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34%가 편두통에 시달려...	 
 
				
        
        
 알레르기-천식-명역학 회보의 
 2006년도 8월 논문을 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34%, 편두통 시달린다고 하였습니다.
 
 
 흔한 알레르기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이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저지주 해돈필드에 있는 알레르기-천식치료센터의 구민 박사는  ’알레르기-천식-면역학 회보(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nology)’ 8월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아이들과 성인 2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34%가 편두통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알레르기성 비염이 없는 사람들은 편두통 환자가 4%에 불과했다.
 
 구 박사는 알레르기 반응 때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화학물질인 히스타민이  염증과 혈관확장을 유발, 편두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구 박사는 그러나 항히스타민제 투여가 편두통을 완화시킨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레르기 반응은 진정시킬 수 있으나 히스타민에 의한 염증과 혈관확장에는 별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 박사는 스테로이드의 국소투여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의 편두통을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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