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원점에 서다

[ 사토 료 지음 / 강을수 옮김 / 페이퍼로드 / 200704출간 / 224쪽]

 

 < 독서포인트 >

1.  저자가 수십년가 현장 경험에서 얻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실패사례들이 바로 우리 기업의 현실은 아닌지 점검

2. 창조경영의 핵심은 무턱대로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보다 일의 근원으로 돌아가 진정한 목적을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

 

< 내용 >

 1. 글로벌 컨설팅 기업 JEMOC의 회장인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기업혁신의 노하우를 제시한 책으로 1973년 초판 출간 당시 일본기업에 혁신열풍을 촉발

(1) 지금하고 있는 일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경쟁력 확보의 필수조건임을 강조

(2) 풍부한 실제 사례들이 목적의식의 중요성을 쉽고 생생하게 전달

 

2.  무엇보다 '일의 원점'인 목적을 생각하는 것이 모든 행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

(1) 조직과 제도, 규정, 관습, 방법론 등에 얽메이다 보면 본질과 목적에 맞춘 행동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고 경고

(2) 잘못 설정된 목적의 유형을 '잊혀진 목적', '그릇된 목적', ' 필요없는 목적', '지나친 목적', '부족한 목적'등 5가지로 구분

(3) 따라서 기업에 있어서 무조건 열심히 하기 보다 전체를 보고 끊임없이 목적을 재 확인 하면서 행동하는 '목적형 인재'가 중요하다고 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