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나이가 들어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가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게 살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국 사회운동단체인 프린시플(Principle) 창립자인 힐러리 코뎀은 런던 사우스워크 지역 노인들의 삶을 1년간 관찰해서 얻은 결론을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27일 보도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1)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소 6명의 친한 사람이 있고

(2) 일상사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노년에도 행복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노년에도 행복한 사람은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형광등 갈기나 수도관 누수 고치기 등 일상사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다.'며 '소득이 삶의 질과 크게 관계없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살고 기본적인 생활이 되는 경제력만 있으면 행복하게 나이가  들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직장을 떠난 뒤 수입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의 경제 능력이 정신 건강을 해치고 이는 다시 경제 능력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회적인 유대관계와 기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부터라도 E-mail과 휴대폰 문자를 익히고 좋은 친구를 만드시는 것이 나이가 들어서 행복하게 보내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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