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빅뱅'이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그 나이에 무슨 자서전이냐 하고
어떤 이는 상술이 너무 하다고 합니다.

코끼리원장도
처음에는 아직은 책을 낼 때가 아닌데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 가요계의 TOP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기획된 그룹이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는데
현재 제일 높은 곳에 서 있는 가수 입니다.

나이가 아니라
노래로 TOP에 올라가 이들이 '빅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이건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상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땀으로 올라간 그 자리 오래도록 지켜가기를 바랍니다.


빅뱅의 마지막 기도를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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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마지막 기도


"땀으로 써내려간
내 도전의 가치는 꿈을 향한 그리움이었다.
지금껏 흘린 내 눈물은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발판이었다. 기적을 꽃피우는 아름다운 사람,
내가 바로 그 주인공이고 싶다.
나에게 바치는 마지막 기도는,
무대에서 눈부시게 피어나는 것이다."


- 빅뱅(BIGBANG)의《세상에 너를 소리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