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07-03-10 10:15
제 목
남자 키는 182cm정도 되어야 지요.-TV인터뷰
작성자
코끼리
3,042
조회수

안녕하세요?

어제 TV를 보니까 '숨은 1cm'를 찾는 성장에 대해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키가 커야 사회생활도 잘 한다고 어머니들의 걱정과 노력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남자의 키는 182cm, 여자는167cm정도가 희망이라고 했습니다.


코끼리한의원에서
키가 클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푹 잘 자야 합니다.
하루동안 쌓여 있더 피로와 읽고 들었던 정보를 쌓아두는 역활을 할 뿐만 아니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푹 잘 잘 때 분비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2.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5대영양소인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당분,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공부를 잘 하는데도 필수영양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출생후 2세까지가 가장 많이 자랍니다.
성장곡선을 보면 출생 직후부터 2세까지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2세이전의 성장은 최종 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출생 후 부터 2세까지의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4. 5대 영양소중 당분과 지방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과다한 당분의 섭취는 골격형성을 방해하며 축척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의 속도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5. 인스턴트 식품은 좋지 않습니다.
햄버그 피자등은 영양가가 적은 반면에 칼로리가 많아 비만이 되기 싶고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판매되는 과일쥬스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
과일 자체는 좋지만 판매되는 쥬스에는 당분이 과다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분의 과다섭취로 비만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과일만으로 식사를 대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7. 지나친 다이어트는 좋지 않습니다.
고도 비만은 감량을 해야 키가 성장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비만이 아닌데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 보고에 의하면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시도한 산모에서 출산된 아이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게 나오는등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8.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특히 가볍게 뛰는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줄넘기, 100m 달리기, 탁구, 배트민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등의 운동을 매일 해 주시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9. 스트레스를 피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무슨 스트레스 하실지 모르지만, 초등학교 입학은 일생일대의 가장 큰 변화이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희망도 있지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잘 푸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10. 선행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2주간의 성장이 멈춥니다.
우리 몸에는 한정된 면역세포가 있기 때문에 질환에 걸리면 질환과 전쟁을 하는 동안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선행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등을 치료해야 합니다.


내용이 좀 많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고 생활습관을 바꾸기 시작하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키가 남자는 182cm, 여자는 167cm가 되기를 바랍니다.
코끼리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