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07-03-31 08:56
제 목
미국 수험생들이 원하는 '꿈의 대학' 10위
작성자
코끼리
2,704
조회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도 고등학생들이 가고 싶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진학 준비 써비스 제공업체인
'프린스턴 리뷰'는  올해 대학진학을 앞 둔 전국의 수험생 4594명과 학부모 1260명을 대상으로
미국 전 지역의 450여개 대학중 가장 선호하는
'꿈의 대학'을 조사하여 3월 29일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재밋는 사실은 고등학생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이 조금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1윌에서 10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꿈의 대학 순위]
1위 : 뉴욕대
2위 : 하버드
3위 : 그탠퍼드
4위 : 프린스턴
5위 : 컬럼비아
6위 : 예일
7위 : UCLA
8위 : 브라운
9위 : 조지타운
10위 : 펜실베니아


다음은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대학 1위에서 10위 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꿈의 대학']
1위 : 스탠퍼드
2위 : 프린스턴
3위 : 하버드
4위 : 브라운
5위 : 노터데임
6위 : 보스턴 칼리지
7위 : MIT
8위 : 노스웨스턴
9위 : 예일
10위 : 조지타운


뉴욕시의 그리니치 빌지지에 위치한
뉴욕대는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10대 대학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수험생들이 가장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 3년 연속 뽑혔습니다.
실제로 뉴욕대에 지원한 수험생 수는 1991년 1만명보다 적었으나,
지난 해에는 3만 4,000명으로 3배이상 늘었습니다.
경쟁륟도 8:1에 이르렀습니다.

뿐 만 아니라,
미국의 동북부에 위치한 명문들인 소위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전통적인 명문대학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선호하는 대학 부분에서 지난해 1위 자리를 프린스턴대에 내줘었던 스텐퍼더대가 올해는 1위를 되찾았습니다.



어느 나라던지,
대학이 노력을 하면 학생들이 찾는 학교가 되고
전통의 명문은 학무보님들이 좋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도
미국의 명문대학에 많이 진학하여
'세계인'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