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중력을 높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명상을
서양인들이 연구하여 분석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스님들이나 명상을 잘 하시는 분들의 설명도 좋지만
서양학자들의 분석적인 방법과 뇌파의 측정으로
명상에 몰입하는 과정을 5가지 단계로 구분을 했습니다.

호주 연구진의 결과를 밑에 적어 놓았지만,
좀 더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서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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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수행방법으로 행하는 명상에 대해 1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면서 이들은 명상을 통해 다섯 단계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 첫번째 단계는 호흡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
2. 두번째는 잡념을 끊어버리고 호흡에 집중하는 단계,
3. 세번째는 육신의 경계와 공간 개념이 없어지는 단계,
4. 네번째는 마음과 호흡이 하나가 되는 단계,
5. 다섯번째는 마음이 우주와 하나가 되는 단계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각 단계마다 뇌파 기록장치를 사용해 뇌파 활동을 측정해봤다며 명상의 각 단계마다 각기 독특한 뇌파활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명상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알파 뇌파와 델타 뇌파가 줄어들었다면서 "명상은 뇌의 집중력과 기민성의 정도를 잘 보여주었으며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 잘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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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각 단계를 넘어가면서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을 배워 봅시다.

여러분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