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한의원
등록일 : 2006-11-03 14:37
제 목
코끼리한의원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
작성자
코끼리
2,478
조회수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알레르기성 비염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코끼리한의원 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나요?


알레르기성 반응은 몸속의 분비물(水)의 과민반응에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는 맑은 콧물이 많이 흐르는 것은 외부의 침임에 의한 자체 면역작용으로 직접 싸움을 하는 것 보다는 점액을 많이 흘림으로써 점막을 보호하는 낮은 담(담장)을 만들고 이물질을 밖으로 씻어 내리고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1. 알레르기성 비염은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을 침범해서 일어나는 질병이 아닙니다.
그래서 병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방법으로는 치료가 안됩니다.
그럼, 어떡게 치료해야 하나요?

2. 콧속의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콧속의 환경은 그대로 놓아두고
(1)콧물을 안나오게 한다던지,
(2)재채기를 하는 기도의 평활근을 진정시킨다던지
(3) 코점막이 부었다고 코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킨다던지 하는 것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코끼리한의원의 치료방법은
크게(포괄적)말하면 체질을 바꾸어야 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콧속의 환경을 바꾸어야 치료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코속의 환경을 바꾸나요?

3. 혈(血)을 보충하고 기(氣)를 움직여 면역력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콧속의 환경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해 줍니다.

몸 전체의 체질을 바꾸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탕약으로 기(氣)와 혈(血)을 보충하고, 침구치료로써 기(氣)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해주게 되면
스스로를 지키고 이겨내는 힘인 면역력이 강화되어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려있는 콧속의 점막들이 정상화 되고, 비갑개의 혈관들이 혈액공급이 잘되어 섬모들의 운동이 활성화 되어 코의 원래 기능인 온도와 습도조절 작용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코속의 환경이 바뀌고 알레르기성 비염이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염려하고
지켜가는 코끼리한의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