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키에 대해 연구하는 논문들도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2008년도 성균관의대 소아청소년과 조경래 교수님이
1422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키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 했습니다.

1. 10명중 8명(83.7%)은 자신의 키에 불만이 있다고 느끼고

2. '작은 키 때문에 심각하게 고문한다'는 응답도 58.8% 정도 되며
    이 중에 3.2%는 '키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해 본적이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3. 키가 작을 경우 사회적으로 무시 당하거나(37.1%)

4. 이성교재에 불리하고(31%)

5. 직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14.8%) 라고 생각했습니다.

반면에
키가 작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불과 8.5%에 불과 하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중학생들의 키에 대한 인식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