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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7-17 11:33
성장크리닉에 오시는 부모님들은
자신의 키가 작아서 아이들의 키가 작은지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조상탓이 아닙니다.'
성장은 유전과 환경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키를 결정하는 요소는 영양이 31%, 기타 환경적 요인 26%, 유전 23%, 운동 20%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학자의 논문에도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친척들과의 비교 키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고
우리나라 남북한 간의 키차이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대를 비교해 보면 남북한의 차이가 7cm정도 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23%정도 있지만
그 외에 키를 좌우하는 요소들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조상탓도 23%정도는 있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잘 살펴서
보충을 해주면 키가 잘 클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를 크게 해 주는 요소는
영양과 운동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이 유전적요인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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