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는 외이, 중이, 내이등 3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중이(中耳)란 고막 안쪽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거나 삼출물이 쌓이는 것을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작은 관이 있습니다. 이를 이관(耳管) 혹은 유스타키오관 이라고 합니다.
이관이 막히거나, 기능을 못할 때 중이염이 됩니다.
보통 감기에 걸리거나 축농증 편도선염, 인두염, 알레르기 비염, 유양돌기의 감염 및 염증으로
이관이 막히거나 작용을 못하게 됩니다.
중이의 급성 염증은 귀가 아프고, 고막이 벌겋게 붓게되고, 고막 안쪽에 농과 점액을 생성 하게되고
간혹 고막이 파열되고 농이 귀 밖으로 흐를 때도 있습니다.
더 흔하게는 붓고 감연된 이관이 농을 자연적으로 배출하지 못하여 농과 점액이 중이에 그대로 머무는
경우
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삼출성 중이염 이라 합니다.    가끔 만성 중이염으로 되어 급성기의 통증이
없어져도 수주나 수개월 심지어 수년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