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체중이 아니라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함으로써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가장 확실한 측정방법은 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해 체지방과 근육, 무기질 등의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지만 자가진단방법으로는 신장과 체중의 비율을 측정하는 방법이 흔히 쓰인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해 비만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브로카 공식

자신의 신장에서 100을 뺀 다음 0.9를 곱해 표준체중을 구한다. 이후 자신의 실제체중에서 표준체중을 뺀 다음 그 차이를 표준체중으로 나누어 100을 곱하면 자신의 체중이 표준에서 몇%나 초과되는지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표준체중에서 10%를 초과하면 과체중, 20%를 초과하면 비만으로 진단된다.


예를 들어 키 160cm에 체중이 65kg이라면
160-100*0.9 = 54 → 적정한 표준체중은 54kg
65*54 = 1 1 → 실제체중에서 표준체중을 빼면 11kg 초과상태
11/54*100 = 20.3 → 초과된 체중을 표준체중으로 나눠 100을 곱하면 비만도가 측정된다.
20.3%이므로 비만으로 진단된다.